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적정 가치 대비 40% 이상 저평가돼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IT서비스 매출 확대와 반도체 모듈 사업 고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양한 신사업 성장 동력(모멘텀)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공 연구원은 "올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2% 늘어난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31.9% 증가한 35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엔카의 인콰이어리 사업 모델은 하반기 정식 상용화되고, 바이오사업의 뇌전증제(간질) 신약은 7월에 3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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