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녀는 먹을 때도 친구가 찾아왔을 때도 공부를 할 때도 늘 즐거움을 잃지 않았다. 특히 DJ와 댄서로 각각 역할을 맡아 흥을 폭발시킨 추부녀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날 아빠 추성훈은 조카들 방문에 맞춰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특급 DJ '후니'로 변신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링의 무법자 파이터 추성훈이 사랑에게는 딸 바보, 딸의 놀이를 위해서는 DJ로의 변신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랑은 아빠가 선곡한 노래가 나오자 각종 댄스를 선사하며 댄싱머신으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MR TAXI'가 나오자 절도 있게 발차기 안무를 소화했고, 바라밤 노래가 나오자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댄스 본능을 폭발시켜 아빠 추성훈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추성훈 역시 딸의 댄스에 화답하듯 리듬에 몸을 맡기며 유쾌 상쾌한 댄싱 타임으로 안방 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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