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채널A <잘 살아보세>의 촬영 장면 중 하나. 이날 샘 해밍턴은 녹화 도중 발목 인대를 다쳤다. 샘은 중간에 병원에 다녀와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녹화에 끝까지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잘살아보세> 가족들은 ‘통일미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벼농사에 돌입했다.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어떤 팀이 먼저 모를 심을지 모내기 대결을 펼쳤다. 샘은 다리 부상으로 모를 심지 못하는 대신 모내기 심판을 자청해 각 팀을 응원했다. 18일 밤 11시 채널A에서 공개된다.
채널A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밥도 북한식으로, 농사도 북한식으로 모든 생활을 북한식으로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남한 대표 남성으로는 최수종, 한정수, 샘 해밍턴, 남자 아이돌 그룹 ‘B.I.G'의 멤버 벤지가, 북한 대표 여성으로는 탈북 미녀 이순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