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지방세 체납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입력 2015-06-15 16:04  

경기 광주시는 체납세 일소 및 징수율 증대를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자동차관련 체납액은 177억원으로 영치대상은 5월말 기준 등록 자가용 13만7660대의 8.7%에 해당하는 1만1910대 액수로는 총 81억원에 이른다.

시는 체납세 징수 전문화를 위한 채권추심원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채용과 상습 고질 체납 차량 압류 후 공매처리 등 체납세 징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 41일에는 박덕순 부시장 주재로 체납세 특별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3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박덕순 부시장은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단속에 모든 공무원이 참여해 시의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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