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의 여주인공인 배우 장나라의 변신이 화제다.
장나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집념의 수사관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았다. 차지안은 직접 발로 뛰어 유리한 증거를 수집하는 열혈 수사관이다.
장나라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수사관 연기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며 긴 생머리를 단발로 바꾸는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이제까지 본적 없던 또 다른 장나라를 보여드리기 위해 적극적인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 중이다”며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는 장나라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서인국)와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이 그려가는 이야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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