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홍대광이 강균성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6월14일 홍대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균성이 형에게 팔찌 예쁘게 묶는 법을 배웠다. 이제 성대모사만 배우면 되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각각 노란색과 빨간색의 실팔찌를 찬 홍대광과 강균성의 투샷이 담겨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남자의 훈훈한 매력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소속사 MMO 측은 “강균성과 홍대광은 평소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서로의 우정을 쌓아왔다”며 “서로를 응원하며 힘과 기운을 복돋아 주는 돈독한 사이다. 홍대광은 평소 강균성을 고마운 형이라고 자주 이야기하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총 5곡이 수록될 홍대광 세 번째 미니 앨범 ‘너랑’은 18일 자정 발매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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