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HMC투쟈증권 연구원은 "타 업종에 비해 편의점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3.5% 늘어난 5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연간 실적도 매출증가에 따른 각 사업부문의 영업레버리지 확대로 양호할 것"이라며 "기타부문도 적자사업이었던 미스터도넛의 철수와 부동산개발사업(상업시설 임대 및 관리업)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로 실적호조를 거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