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7분 현재 태양금속우는 전날보다 430원(29.76%) 상승한 1875원에 거래됐다.
태양금속우는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첫날인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1115원이었던 주가는 이틀새 60% 가까이 급등했다.
서명찬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선주의 강세는 시장에 상승동력(모멘텀)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대안투자 현상"이라며 "최근 우선주가 강했는데, 시장이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앞두고 있어 매기가 몰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일부 우선주에서는 중간배당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