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그맨 정형돈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6월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에 따르면 최근 정형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정형돈의 가치관이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과 부합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이후 MBC ‘무한도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고교10대천왕’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닥터의 승부’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정형돈이 FNC에 합류함에 따라 방송인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대세 예능인 라인업을 확충,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형돈이 새롭게 둥지를 튼 FNC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를 비롯해 배우 박광현,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정우, 조재윤, 김민서 및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런닝맨’하하, 아내 별 게스트 출연에‘어색한미소’
▶ [포토] 안재현 '등장과 동시에 인사부터' (공항패션)
▶ ‘런닝맨’ 조인성, 이광수 뺨 때리며 “너 이런 애였냐”
▶ [포토] 이영진 '청바지에 블라우스만 입어도 남달라'
▶ ‘슈퍼맨’ 엄지온, 애벌레 먹방으로‘먹방 종결자’등극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