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자회사 피키캐스트는 피키픽처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피키픽처스는 올해 1월 조직된 피키캐스트의 자체 영상 제작팀이다.
지난 2월 '토토가 보고 삘 받은 남고딩 SES 패러디'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43만을 돌파하며 오늘의 유튜브에 선정된 바 있다. '어플이 사람이라면' 영상은 불과 이틀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3만5000회를 기록했다.
피키픽처스는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체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피키픽처스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슬 피키픽처스 영상 총괄 매니저는 "아직 국내 모바일 영상 분야의 기준이나 전문가가 부재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시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피키픽처스는 잠재력이 큰 모바일 영상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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