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철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그는 "2002년부터 5년 동안 하루에 24시간 공부했다"며 "잘 때는 공부 테이프를 틀어놓고 잤다. 자면서 꿈속에서도 공부할 수 있었다"고 24시간 공부법을 공개했다.
이어 이인철은 "월드컵이 시험 며칠 전인데 사람들의 고함소리를 들으면 골 넣었구나 생각했다"며 사법고시 준비 당시의 특별한(?) 월드컵 감상 방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핫한 '예능 대세'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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