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피키픽처스' 로 자체 콘텐츠 제작에 집중

입력 2015-06-16 11:33  

<p>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사장 이상혁, www.yellomobile.com), 미디어・컨텐츠 그룹의 대표 서비스인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 www.pikicast.com)가 본격적인 크리에이션 서비스로의 전환을 위해 자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피키픽처스는 2015년 1월 조직된 피키캐스트의 자체 영상 제작팀으로,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 인력과의 시너지를 통해 제작한 기발한 영상들은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월 '토토가 보고 삘 받은 남고딩 SES 패러디'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 수 43만을 돌파하며 오늘의 유튜브에 선정된 데 이어, '어플이 사람이라면' 영상은 불과 이틀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35,000회를 기록했고, '싸울 때 여자 친구가 하는 단골 멘트 28선'은 피키캐스트 앱에서 80만 뷰를 기록했다.

피키픽처스의 영상 콘텐츠가 이처럼 빠르게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던 것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위트 있게 다루기 때문. 최대 3분이 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매 장면마다 포인트를 잡는 시나리오 구성도 중요한 성공 요인이다.

김윤상 피키픽처스 영상기획 매니저는 "'세상을 즐겁게'란 피키캐스트의 슬로건처럼 피키픽처스는 언제나 '재미'를 기본으로 감동과 풍자를 더한 아이디어를 발휘한다"며, "웃기고 황당하지만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공유했을 때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는 뛰어난 수준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피키픽처스의 모토"라고 말했다.

피키픽처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미는 독특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이루는 시너지로부터 나온다.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고, 누구나 디렉터가 될 수 있는 피키캐스트의 수평적 구조와 각각의 개성이 존중 받는 팀워크가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피키픽처스는 개성 넘치는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에서 나아가 향후 모바일 영상 재생 환경을 개선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영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고민도 하고 있다. 또한, 피키픽처스 자체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피키픽처스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슬 피키픽처스 영상 총괄 매니저는 "아직 국내 모바일 영상 분야의 기준이나 전문가가 부재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시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피키픽처스는 잠재력이 큰 모바일 영상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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