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티, 31억 제3자배정 유증 결정…거래처 채무변제 목적

입력 2015-06-16 13:26  

[ 이민하 기자 ] 케이엘티는 거래처 채무변제를 위해 31억21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34원이며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10%다. 발행신주는 334만1712주이며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발행대상은 모두 거래처로 류데크(55만2486주), 소닉스(42만8265주), 네온테크(40만8055주), 장원이.엔.지(33만3098주) 등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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