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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영화 ‘과대망상자들’에 배우 하다영이 캐스팅됐다.
6월16일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에 따르면 하다영이 옴니버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감독 신연식)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동완과 함께 호흡하게 된 하다영은 음모론에 빠뜨리는 여자주인공 솜 역할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과대망상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평등한 삶’을 원하는 이들의 바람을 영화 제작을 통해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인권영화 프로젝트’의 열 세 번째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옴니버스 영화다.
또한 ‘과대망상자들’은 최근 영화 ‘조류인간’ 등 저예산 독립 영화로 마니아층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하다영은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호구의 사랑’ 등에서 매력적이고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영화 ‘과대망상자들’을 통해 김동완과 색다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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