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데프콘, 200회 맞아 감사패 받아…‘훈훈’

입력 2015-06-16 18:18  


[연예팀] ‘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이 순금 감사패를 받았다.

6월16일 MBC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주간아이돌’ 녹화를 앞둔 정형돈과 데프콘이 방송국 대표이사실에서 한윤희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관계자는 “정형돈과 데프콘은 ‘주간아이돌’의 MC로서 200회 방송동안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해당 프로그램 및 자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300회도 (감사패)가 기대된다”며 큰절로 화답,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콘이 이끌어가는 ‘주간아이돌’은 지난 2011년 7월 방송을 시작으로 최근 200회를 넘기며 케이블 새로운 장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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