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은 이날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없이 전직원 844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매일 2회씩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면서 "이 결과 발열 혹은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직원이 15일 현재 총 608명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 병원은 또 "직원클리닉을 통해 진찰한 결과 466명은 정상으로 확인됐으며, 증상으로 봤을 때 필요한 경우 유전자검사(PCR)도 했지만 이 중 양성이 나온 직원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증상이 있는 직원에서 대해서는 직원클리닉 통한 진료를 계속 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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