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소기업 10곳 '월드클래스' 육성

3년간 5억원씩 지원


[ 하인식 기자 ] 부산시와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한스이엔지, 광산, IEN한창, 호두, 디에이치테크, 옥스포드, 터보파워텍, 조은공업, 나노텍세라믹스, 신동디지텍 등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앞으로 3년 동안 5억6000만원씩 투입해 연구개발과 수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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