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UHD TV, 석달만에 국내 1만대 판매 돌파

입력 2015-06-17 11:11   수정 2015-06-17 11:11

[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중순 국내에 세계 최초 출시된 SUHD TV 판매량이 3개월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의 동급 모델(9시리즈) 대비, 두 배 빠른 판매 속도다.

올 상반기 1만 5000대 판매도 예상된다. 계절적 비수기와 TV 수요의 감소세에도 프리미엄 TV 라인업이 선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커브드 TV와 커브드 UHD TV는 각각 5만 2000대, 3만 6000여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전체 TV 판매 중 55형 이상 대형 TV 비중도 지난해 13%에서 올해 23%로 급증했다.

SUHD TV는 독자 개발한 나노 크리스털 기술을 적용해 생생한 자연색감을 구현한다. HDR(High Dynamic Range)기술로 최대 2.5배의 밝기와 더 깊은 명암비를 표현한는게 특징이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