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가진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6차전 원정경기에서 105-97로 이기고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5월 골든스테이트 지휘봉을 잡은 '왕년의 3점 슈터' 스티브 커 감독은 부임 첫 해에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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