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올 들어 브루나이 해상교량, 싱가포르 항만 등 총 1조2400억원 규모의 해외 토목공사를 수주했다. 김동수 대림산업 토목본부장(사장)은 “후속 사업으로 발주될 카리안 연결수로 사업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내 수력발전소 도로 항만 등의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