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론은 균일한 무공질 소재여서 이음매 없이 시공할 수 있고 곡면 가공이 가능한 인조대리석으로, 삼성SDI가 1992년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양이 장점이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 스타론을 활용한 소파, 의자, 책장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했다.
이상국 삼성SDI 건자재사업팀장(상무)은 “스타론의 장점을 살려 디자인, 구조, 기능을 모두 갖춘 실용적인 솔루션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며 “향후 디자인 마케팅을 강화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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