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소나무 의진이 ‘칸타레2’ 합류한다.
6월17일 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언제나 칸타레 시즌2’를 하게 돼 기쁩니다. 열심히 하는 의진이가 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이하 ‘칸타레2’) 합류 소식을 알렸다.
‘칸타레2’는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살았던 인물들이 모여 오케스트라를 결성, 각기 다른 사연과 직업을 가진 이들이 모여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의진은 과거 약 5년 간 바이올린 레슨을 받은 이력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칸타레2’에는 제1바이올린 헨리, 제2바이올린 오상진, 팀파니 박명수, 더블 베이스 김준현과 플루트에 레인보우 재경 등이 출연해 풍성한 오케스트라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칸타레2’는 이달 20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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