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응시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익 및 토익스피킹 접수와 결제, 성적 확인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웹 기능을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응시자들은 토익 모바일 웹에 접속, 시험 접수와 결제까지 가능해졌다. 신용카드·휴대폰 소액결제 외에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게 눈에 띈다. 개편된 모바일 웹에선 시험 소개와 일정, 활용 현황, 성적 확인 등 다양한 토익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토익위 관계자는 “응시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웹페이지를 개편했다. 시험 관련 정보를 빠르게 얻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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