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변지숙(수애 분)의 인간적인 면에 끌리며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에서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난 비밀이 많아요. 가면을 썼다", "가면을 쓰고 살면 너무나 외롭다"고 고백했다.
이어, 민우는 "난 서은하씨 당신이 싫습니다. 계속 고마워하는 것도 싫고 쇼파에서 자는 것도 아픈 것도 다른 남자가 얼쩡거리는 것도 싫습니다.
당신의 표정, 눈빛, 숨소리 그리고 입술"이라고 말하다 갑자기 지숙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숙은 민우를 밀어내며 "난 서은하가 아니에요” 라며, 자신의 실체를 고백하려 했고, 이 장면을 민석훈(연정훈 분)이 지켜보며 극중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회가 거듭될수록 럭셔리한 상류층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수애는 이날 방송에서도 명품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수애는 레드컬러의 토트백을 포인트로 착용하여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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