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남경읍이 의리있는 면모를 과시했다.
6월18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경읍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 의리를 지킨 남경읍에게 그동안 쌓아 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남경읍은 재계약을 맺은 기념으로 소속사 직원들과 배우들 20여 명의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 1박2일 동안의 모든 MT 경비를 본인 사비로 지불해 소속 배우 및 직원들이 크게 감동을 받았다.
한편 남경읍이 속한 태풍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는 주다영, 김기두, 오순태, 이슬아, 한다은, 이봄 등이 있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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