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의 사업 영역 계속 확장될 것"

입력 2015-06-18 15:43   수정 2015-06-18 1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일본에서 기업 설명회를 갖고 롯데그룹의 사업 확장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18일 롯데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노무라 증권, 미쓰비시 등 증권·금융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설명회를 가졌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롯데의 사업 영역은 멈추지 않고 확장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또한 "향후 롯데의 대표적인 유통 기반이 될 옴니 채널을 중심으로 내수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화학시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등 세계 공략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2011년부터 매년 설명회에 참석해 왔다.

이날은 신 회장과 이인원 부회장, 소신제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