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동아, 동아TV로 사명 변경…김인권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15-06-18 16:45   수정 2015-06-18 17:05

LF는 지난달 인수한 헤럴드동아가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동아TV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사명 변경과 함께 김인권 LF 상무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LF는 지난달 케이블 채널 헤럴드동아TV를 운영하고 있는 동아TV를 인수한 바 있다. 동아TV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전문 케이블방송이며, 패션스쿨 '디아프(DIAF)'를 운영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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