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2분 현재 베셀은 시초가보다 1300원(9.70%) 떨어진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9000원)보다 48.89% 뛴 1만3400원에 형성됐다.
베셀은 2004년 설립된 디스플레이용 장비 제조회사로 '셀(cell) 합착 인라인 시스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으며 오는 10월 신사업인 경비행기 제작을 완료해 2017년부터 양산 및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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