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은 기업의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되고 개선되는지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2년에 한 번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풀무원식품은 제품 기획, 생산, 유통 과정에 있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피드백을 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 행동을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현 풀무원식품 CCM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대표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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