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강소라,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입력 2015-06-19 10:32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 속 강소라(이정주 역)를 향한 김성오(읍장 황욱 역)의 ‘청정 순애보’ 짝사랑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정주는 황욱의 조카 선물을 함께 고르면서 여고생에겐 밝은 색상의 요즘 유행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겠다며 추천하고, 뜻하지 않게 황욱의 큰형님 집까지 방문하게 됐다. 또한 해녀학교 주민들에게 황욱이 진짜 괜찮은 남자라는 말과 실습에서 문어를 잡은 정주를 축하해 주는 황욱의 모습을 보면서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끼지만 건우에게 느꼈던 것처럼 가슴이 뜨겁지 않다는 사실에 슬픈 표정을 지었다.

시청자들은 정주가 건우로 인해 아파할 때 위로해주고 옆에서 묵묵하게 지켜주는 순정남 읍장님의 짝사랑에 안타까워하고, 정주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건우의 고백에 상처 받은 황욱의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