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석희 교수의 '말하기와 토론' 강의계획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손석희가 쓴 강의계획서 내용에는 "여기까지 읽고 나니까 수강 신청할 맛이 안 나지요?"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공감했다.
또한 손 앵커는 "이 강의가 학생들에게서 '말하기와 토하기'라고 불린다"라며 "이는 수업을 거쳐 간 학생들이 갖는 뿌듯함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재치 있게 적혀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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