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의 전원주택에 가족들과 머물고 있다.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가족과 집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아내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낳았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주택은 토지면적 661㎡(약 200평), 연면적 230.3㎡(약 70평), 지상 3층이다.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과 함께 2014년 8월 이곳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고, 당시 매입가격은 14억원이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 지역은 전원주택이 많은 곳이다. 이곳의 시세는 평당 200만~300만원 수준으로, 현재 약 1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방송 후 매매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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