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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GO'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함께 간단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원형 퍼즐게임. 동그란 게임판을 돌리며 동물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우주에서 날아온 스페이스 다이노들에 맞서는 스토리다. 특히,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한 시도로 국내에서 익숙한 퍼즐 조작방식이 아닌 원형판을 돌려서 맞추는 '돌리는 퍼즐'이라는 점에서 색다르다. 게임 방식은 게임판을 돌려 세 개의 크고 작은 게임판을 좌우로 이동시키며 같은 색상의 타일을 맞추면 된다.
또한,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스테이지를 랭킹모드에서 카카오게임하기 친구들과 경쟁을 할 수 있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블루윈드 돌리GO 개발 총괄 임준만 이사는 "원형 퍼즐은 기존의 3매치류나 한붓그리기와 같은 정해진 형식에서 벗어난 새롭고 참신한 퍼즐게임으로 신선함과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며 "기존의 퍼즐게임과는 다른 돌리는 퍼즐이라는 색다른 퍼즐 조작 방식과 캐릭터 중심의 콘텐츠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돌리GO'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 게임하기나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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