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독자적인 브랜드 ‘오클레스(O'CLESS)’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기존에 선보인 OLED 데스크 램프 및 OLED 휴대용 램프 등에 대해서 KC인증을 획득하는 등 본격적인 양산화 체계를 갖추어 국내 및 해외수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킨텍스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LED & OLED EXPO 2015’에 참가, 무드등 및 데스크조명 3종과 레저용, 수유등 및 다용도 휴대용조명 3종, 탁상용 및 벽걸이형 거울조명 2종, 플로어 조명(Floor Lamp) 등 신제품인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 적용되는 레일타입(Rail type) OLED모듈을 포함한 총 10종의 다양한 OLED조명제품을 일반 대중들에게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인 레일타입(Rail type) OLED모듈은 OLED의 기본적인 장점과 함께 OLED패널을 설치 및 장착 또는 분리를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모듈로 제작, 레일에 각도를 조절(15도, 30도, 45도)하여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소비자요구에 의한 다양한 패턴의 배열이 가능하고 벽, 천정 그리고 스탠드까지 여러 가지 환경조건에 설치가 용이하도록 개발되었 ? 또한 역전압방지 및 정전류방식으로 깜빡임현상을 제거하였고, 일반적인 조명의 경우 220V를 사용하는 반면 12V의 저전류방식으로 소비전력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해찬은 금번 전시회를 계기로 OLED 조명 전문 브랜드 O'CLESS로 국내 및 해외시장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대리점 모집을 계획 중이다.
오승철 대표는 “최근 충북혁신도시내 첨단산업단지에 10월 완공을 목표로 사옥을 건립 중에 있으며 완공이 되면 국내 및 해외수출에 적극 대응 가능한 양산화 체계구축으로 글로벌 OLED 조명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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