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하늘이 의리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6월19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계약 만료를 앞둔 강하늘이 데뷔 때부터 몸담은 자사에 남기로 했다”며 “강하늘은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소속사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샘컴퍼니는 강하늘이 지난 2009년 무대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드라마 ‘몬스타’ ‘상속자들’ ‘엔젤아이즈’ ‘미생’ 등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돼줬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등에서도 활약을 펼치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의 신뢰와 함께 강하늘이 소속사를 향해 보여준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이 앞으로도 최상의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돼 폭넓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하늘은 최근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막바지 촬영을 마무리하고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샘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티파니, SM 이수만 대표 생일 축하 기념 셀카 ‘깜찍’
▶ 송재림, 20일 日팬미팅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스타트’
▶ ‘고결한 그대’ 재경, 대본 인증샷…“열심히 하겠습니다”
▶ [포토] 김용림-조재현-나문희 '다정하게 팔짱 끼고 활짝'
▶ ‘맵스’ 유리-김희철, 거리뷰 카메라 메고 이색 비주얼 발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