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19일(18:2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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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개인정보 보안 솔루션 업체 민앤지(대표 이경민)의 공모가가 공모밴드 상단을 넘어선 2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민앤지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 예측 결과 공모밴드(2만1200원~2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총 공모 규모는 395억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1593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총 826개 기관이 참여해 728.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약비율은 신청수량기준 48.43%이다. 상장을 주관한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수요예측 참여기관 대부분이 민앤지의 차별화된 수익모델과 향후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2009년 설립된 민앤지는 모바일 개인정보 보안 서비스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77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약 3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올 1분기에는 매출 6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46%를 웃돌았다.
이경민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 이외에 핀테크와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 서비스 등을 개발해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종합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민앤지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30일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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