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진정세 접어드나…경북·軍 '청정 회복'

입력 2015-06-22 10:04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줄면서 진정세에 접어들었단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북에서는 첫 메르스 확진자인 고등학교 교사 A씨(59)가 완치돼 퇴원했다. 도내에 남은 의심환자 2명도 병원 격리를 해제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경북 메르스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도 121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 가운데 32명은 자가 격리, 89명은 능동 감시 대상이다.

군에서는 메르스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자가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군은 최근 메르스 여파가 진정 양상을 보임에 따라 감염 위험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장병의 휴가·외출·외박·면회를 허용하는 등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한 통제를 일부 완화했다. 현재 군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관리하는 예방관찰 대상자는 모두 87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