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진격', 스타 성우 '김상현' 참여한 메인 영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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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톤(대표이사 전홍준, 구의재)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영웅 RPG "영웅의 진격 (Heroes' Will)"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트라이톤은 "영웅의 진격"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인 성우 및 장내 해설자로 활약한, 국내 최정상 성우인 김상현씨가 메인 성우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영웅의 진격"의 깊은 세계관과 스토리를 전개시키고, 다양한 영웅들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모바일 RPG 게임 제작 사상 최대 수준의 국내 성우진이 참여한다.

스타성우인 김상현씨는 각종 CF,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은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등 주요 게임에서 활약하며, 많은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상현씨는 "영웅의 진격" 메인 성우를 맡아, 절제되고 몰입 감 높은 진행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높은 수준의 대작 RPG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김상현씨가 참여하는, "영웅의 진격"은 이번에 발표하게 되는 게임의 메인 트레일러 동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달 21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된 "월드프리미어 2015"를 통해서, "영웅의 진격"을 최초 공개한 트라이톤은,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해 갈 것이며, 성우 녹음을 비롯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해나간다고 밝혔다.

트라이톤의 "영웅의 진격"은 이번 달 2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비공개 시험서비스 "영웅의 진격 제1차 원정대"(이하 CBT)를 시작으로 한국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대장정이 펼쳐진다. CBT는 "영웅의 진격" 홈페이지 (http://www.heroeswill.com) 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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