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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카초 팔콘, 디자이너 에릭 홀브리치와 손잡고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를 모티브로 한 점퍼, 티셔츠, 반바지, 모자, 가방 등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카초 팔콘은 타투 형식의 화려함을 디자인으로 녹여내 빨강, 노랑 등의 색을 조합, 역동적인 무늬를 강조했다. 반면 에릭 홀브리치는 자전거 바퀴 모형을 중심으로 모노톤의 간결하고 세련된 무늬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실루엣 측면에서도 오버사이즈 핏(Fit)과 타이트하고 심플한 절개선을 통해 변화를 줬다고 브랜드 측은 덧붙였다.
조용남 빈폴 1사업부장은 "새 유행을 선도하는 차원에서 뉴욕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했다"며 "뉴욕 감성을 담아낸 차별화된 프린트와 디자인 상품이 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룩을 시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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