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화요일 ‘이웃집 찰스’ 24회에선 제주 해녀를 꿈꾸는 일본인 주부 하루나와 베이커리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프랑스 청년 5인방 (라파엘, 장로랑, 알렉스, 토마스, 마가리)의 한국 생활이 첫 공개된다.
이방인 학교의 패널로 등장한 사유리는 하루나와 그녀의 남편 정진기 그리고 라파엘과 장로랑의 등장에 휘둥그레 한 눈으로 “와~ 외국인 많다”고 말을 해 주위를 황당하게 했다.
결국 옆에 있던 조혜련이 “너도 외국인이야” 라고 지적했고 스튜디오는 금세 웃음바다가 되었다.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이방인 학교를 한층 더 상큼하게 만든 사유리의 첫 등장은 23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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