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클린트는 22일 이마트 일산 킨텍스점에 생긴 ‘더 라이프’에 에 친환경 가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홍익대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 출신 세 명의 청년 가구 디자이너(정재엽, 탁의성, 안오준 공동 대표)가 2010년 설립한 원목가구 전문업체다. 더 라이프 매장에선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D-LINE 소파 001(오크 원목 소파)’은 물론 소파 테이블, 침대 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공방에서 직접 만든 수제가구 제품을 찾는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카레클린트 측은 “원목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한 고품질의 가구를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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