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맘마미아'에 출연해 "과거 월수입이 1억 5천이었지만 통장 잔고는 0원이었다"고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노유민은 "10년 전 이야기다. 돈을 너무 많이 버니까 주체가 안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노유민과 같이 출연한 그의 어머니에게 "뭘 좀 받았나"고 질문했지만, 어머니는 "하나도 못받았다"고 대답했다.
이후 노유민은 "해외 나가서 콘서트를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중국에 가서 최고 VVIP들만 가는 식당에서 밥 한 상에 천만원짜리 식사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또 천만원짜리 식단의 메뉴는 "임금님들만 드셨다는 자라 등 각종 귀한 재료들이 나오는 것들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98㎏에서 현재 70㎏. 목표치 28㎏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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