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오전 11시 메르스 관련 특별 기자회견

삼성그룹 차원 사과 및 종합 대응·지원 대책 발표 예상



[ 김민성 기자 ] 삼성그룹이 23일 오전 11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특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신의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킨데 대한 삼성서울병원 및 삼성그룹의 사과와 함께 종합적인 대응 및 지원 대책 등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 등 그룹 관계자와 함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자회견 장소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이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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