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면’ 주지훈이 어깨 깡패로 등극했다.
6월23일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측에 따르면 극중 상처를 간직한 재벌 2세 최민우를 연기하고 있는 주지훈의 넓은 어깨가 주목받고 있다.
일명 ‘어깨 깡패’라 불리는 주지훈은 ‘가면’ 7회에서 지숙(수애)을 넓은 어깨로 감싸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신의 상처를 딛고 지숙을 보호하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은 여심을 흔들며 ‘가면’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주지훈의 외모, 눈빛, 주옥같은 대사 소화가 여성 시청자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 모으는 이유다”며 “향후 스스로의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며 지숙을 위해 헌신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고 예고했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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