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열린 입장 표명

입력 2015-06-23 15:36  


정부는 23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계기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방일과 한일 정상의 기념 리셉션 교차 참석 이후 기대가 커진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열린 입장을 표명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밝혀온 바와 같이 정상회담 개최에 열린 입장" 이라면서 "그런 만큼 성공적인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이를 위해서는 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남은 현안들의 진전을 토대로 양국 관계의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건 조성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을 거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