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 기금·자산운용 대상
교육부장관 대상 서울대 - 3단계 기금운용 체계 갖춰
최우수상 숭실대 - 예금·채권 7대 3 배분
우수상 대구대 - RP·CD 등 분산투자 '우수'
88개대 '미흡' 이하 등급…60곳 예·적금으로 운용
[ 허란 기자 ] 한국경제신문 등이 올해 103개 대학기금을 대상으로 운용체계와 자산배분 현황, 기금정보 투명성을 심사한 결과 서울대가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적립금 기준 상위 21개 사립대학과 10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연세대가 대상을 받았다. 올해는 적립금 제한을 없애고 103개 4년제 대학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서울대와 연세대, 숭실대, 대구대, 이화여대, 포스텍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덕성여대 대구가톨릭대 한남대 아주대 한국항공대 계명대 광주대 금강대 세명대 등 9개 대학이 ‘양호’ 평가를 받았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506/2015062318881_AA.10141367.1.jpg)
○서울대 실적배당형 30% 투자
![](http://www.hankyung.com/photo/201506/2015062318881_AA.10141369.1.jpg)
교육부장관 대상 서울대 - 3단계 기금운용 체계 갖춰
최우수상 숭실대 - 예금·채권 7대 3 배분
우수상 대구대 - RP·CD 등 분산투자 '우수'
88개대 '미흡' 이하 등급…60곳 예·적금으로 운용
[ 허란 기자 ] 한국경제신문 등이 올해 103개 대학기금을 대상으로 운용체계와 자산배분 현황, 기금정보 투명성을 심사한 결과 서울대가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적립금 기준 상위 21개 사립대학과 10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연세대가 대상을 받았다. 올해는 적립금 제한을 없애고 103개 4년제 대학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서울대와 연세대, 숭실대, 대구대, 이화여대, 포스텍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덕성여대 대구가톨릭대 한남대 아주대 한국항공대 계명대 광주대 금강대 세명대 등 9개 대학이 ‘양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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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실적배당형 30%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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