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접수대에서 주소를 입력하고 운송장을 출력하면 접수처 직원의 전산 입력작업 없이 곧바로 택배를 집화할 기사가 배정된다.
CJ대한통운 앱에 저장된 주소를 무인접수대에 연동시키면 수십 장의 운송장을 한번에 출력할 수도 있다. 거래처 등에 택배를 대량으로 보내는 자영업자들이 이 기능을 주로 이용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서울대 기숙사 택배접수처에 기기를 시범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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