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형 벽체 도입해 방 갯수 선택가능
[김호영 기자]대우건설이 6월 26일부터 분양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의 실내 평면은 판상형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맞통풍 구조다. 주방 창문과 거실 창문이 일직선으로 배치돼 환기에 유리한 평면이다.
방 배치는 4베이 구조를 기본으로 한다. 발코니 전면 쪽으로 방 3개와 거실을 배치해 햇빛 들어오는 공간을 넓게 확보했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서비스면적이 넓게 나오는 효과도 있다.
전용 84㎡이상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여서 대형 드레스룸을 갖추고 드레스룸에 창문을 설치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 입주민 가족수 및 생활패턴에 따라 벽을 터서 방을 넓게 쓸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84㎡A. 99㎡A, 113㎡A형 등 3개 유니트가 전시돼 있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506/201506232213e_01.10142750.1.jpg)
중형 면적인데도 워크인(walk-in)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자녀방에는 기본으로 붙박이장이 들어간다. 가변형 벽체가 적용되는 자녀방의 벽을 터서 알파룸으로 꾸밀 수 있게 입주민 선택의 폭을 넓혔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506/201506232213e_01.10142768.1.jpg)
현관 양면으로 수납가구가 설치되며 복도에도 대형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옵션을 통해 주방 옆에 팬트리 수납공간 및 알파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관 중문에는 반투명 슬라이딩 도어를 선택으로 설치할 수 있다. 주방바닥도 마루나 타일 중에 고를 수 있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506/201506232213e_01.10142773.1.jpg)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with 임지혜 인턴기자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