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서울 명동권 '엘크루메트로시티II' 6800만원 공급

입력 2015-06-24 11:01   수정 2015-06-24 11:13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가 붙지 않는 ‘저축붕괴시대’에 접어들었다. 꼬박꼬박 저축해 돈을 모아 중산층으로 올라서리라는 서민층의 희망도 ‘저축시대’와 함께 종말을 맞게 됐다.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5%로 인하한 여파로 오피스텔 인기가 치솟고 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오피스텔 ‘동탄헤리움(956실)’이 오픈한지 한달여만에 완판을 이뤘고, 일산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단 3일 만에 완판됐다.

임대수익형부동산 중 오피스텔은 소액투자로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임대 상품이기 때문이다. 다주택 세금부담에도 상대적 자유롭고 전매제한ㆍ대출규제에서도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엔 업무지구와 대형 상권이 집중된 충무로, 명동 등 도심권에서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이 십여 년 만에 호황을 맞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은 국내 대표 업무·상업지구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유입 인구도 꾸준하다”며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초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도심권에서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중구 충무로5가에서 분양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유일하다. 도심에 위치해 편의시설·교통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강점을 가진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도 없어 서울 도심권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힌다.


특히 동대문과 명동 등이 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자체 시행과 시공을 하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주택 등 대단지로 이뤄졌고 희소가치가 뛰어나 특히 새내기 투자자들과 해외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명동역과는 780m이다.

주변 높은 건물이 부재해 일부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며,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 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800여만 원선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분양을 받으려면 대표전화 1661-6735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

“이번 공급에서 명동생활권에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1661-6735의 번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 측 관계자의 거듭 당부다. 대표전화 1661-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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