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가족’은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기획에 참여하며, 직접 연기까지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너로, 평범한 고등학생 성민을 중심으로 그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시시콜콜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정일훈은 주인공인 성민 역할에 캐스팅되었으며, 기안84는 그의 형인 희민 역을 연기한다.
그룹 비투비의 카리스마 래퍼이자 수준급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인 멤버 정일훈은 그 동안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비롯 다양한 예능을 통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온 멤버. 평소 기안84의 팬이었다고 밝힌 정일훈은 새 앨범 준비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읽어본 후 캐릭터와 줄거리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던 그가 ‘후아유 - 학교2015’ 육성재의 뒤를 이어 어떤 교복 연기를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 관계자들 또 한 그의 연기에 기대를 모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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